Scene #4 02 3월 20160 우연히 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, 저는 아주 힘든 상황이었습니다. 40도가 넘는 언덕길 중간에 멈춰서서 공회전만 하고 있는 낡은 자동차 같았습니다. 그래서 그 언덕을 포기하고 평지로... Read MorePrism
Scene #3 02 3월 20160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,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다.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어울릴 때도 되었는데, 아직까지 어색한걸 보면 살아감에... Read MorePrism
Scene #2 02 3월 20160 세상에는..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.. 너무나 많습니다.. 무엇이던지.. 어떤일이던지.. 나만 좋은거 갖고 있으면돼.. 나만 좋은일 생기면돼.. 항상.. 나만 모든 면에서.. 행복하면 된다는.. 아주... Read MorePrism
Scene #1 02 3월 20160 세상에는 꼭 해야 되는 일이 있고,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고.. 하고 싶지 않아도 할 수 없이 하는 일 또한 있습니다.. 그리고.. 하고 싶지만.. 할 수... Read MorePrism
